사주 사전
토끼띠와 용띠 궁합
토끼띠와 용띠는 묘(卯)와 진(辰)이 해(害)로 만나는 짝입니다. 목극토 구도, 진의 지장간에 있는 무토·을목·계수, 가까워도 서운함이 쌓이기 쉬운 이유와 푸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두 띠의 지지 관계
토끼띠는 음의 목(木) 묘(卯), 용띠는 양의 토(土) 진(辰)입니다. 엔진으로 견주면 묘진은 해(害)로 나오고 합, 충, 형, 파는 없습니다. 해는 정면충돌이 아니라 은근히 마음을 상하게 하는 관계를 부르는 말입니다. 오행은 나무가 흙을 이기는 목극토(木剋土)라서 토끼띠가 누르는 쪽입니다. 진 속에는 무토, 을목, 계수가 들어 있어 그중 을목이 묘와 같은 나무입니다. 용띠의 속에도 토끼띠와 닮은 부드러운 부분이 있다는 뜻입니다.
잘 맞는 점
토끼띠는 섬세하고 용띠는 스케일이 큽니다. 토끼띠가 분위기를 읽어 방향을 제안하면 용띠가 실행에 옮기는 짝으로 쓰이면 서로의 부족한 곳이 채워집니다. 진 속 계수는 물이라 마른 나무를 적셔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해서, 용띠가 마음 쓰면 토끼띠가 쉽게 힘을 얻습니다. 서로 다르다는 점을 신선하게 받아들일 때 오래 가는 조합입니다.
부딪히기 쉬운 점
해의 성질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서운함입니다. 용띠가 큰 소리로 결정을 말하면 토끼띠는 소외되었다고 느끼면서도 표시하지 않고 참습니다. 토끼띠의 예민한 한마디가 용띠에게는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로 들릴 때도 있습니다. 서로 사소하다고 넘긴 장면이 나중에 큰 서운함으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함께 지내는 법
중요한 결정은 용띠가 말하기 전에 토끼띠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세요. 토끼띠는 서운함이 작을 때, 한 문장으로 가볍게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서로에게 요즘 불편한 점이 있는지 묻는 시간을 만들면 해가 만드는 쌓임이 줄어듭니다. 상대의 말투보다 뜻을 먼저 읽는 연습이 이 짝에게 가장 도움이 됩니다. 해(害)는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는 작은 손해의 감각이라서 말보다 행동으로 풀리는 편입니다. 기념일을 챙기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사 오는 것처럼 눈에 보이는 배려가 큰 효과를 냅니다. 용띠는 토끼띠가 조용히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토끼띠는 용띠가 일부러 상처 주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면 균열이 깊어지지 않습니다.
띠 궁합은 일부분일 뿐
띠 궁합은 태어난 해의 글자 하나끼리 놓아 본 일부분일 뿐입니다. 두 사람의 월, 일, 시 글자와 서로의 노력이 더해져 실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정확한 내 사주는 만세력에서 생년월일시로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 두 지지 | 관계 |
|---|---|
| 묘 · 진 | 해 |
띠 궁합은 두 사람의 사주 중 지지 한 글자만 본 것이라 일부분일 뿐이에요.
띠 궁합은 일부분일 뿐이에요
두 사람의 사주 여덟 글자를 함께 놓고 보면 훨씬 많은 것이 보여요. 내 만세력부터 펼쳐 보세요.
내 만세력 보기혼인각시 궁합 보기결혼 전, 함께 살 두 사람을 먼저 봅니다참고한 고전: 자평진전, 삼명통회, 연해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