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사전

개띠와 개띠 궁합

개띠끼리는 술(戌)이 두 번 놓이는 짝으로, 엔진 계산상 합이나 충, 형, 파, 해가 모두 없습니다. 무토·신금·정화를 품은 지지, 의리로 닮은 점과 고집이 겹치는 지점을 담았습니다.

두 띠의 지지 관계

개띠의 술(戌)은 양의 토(土)입니다. 같은 글자 두 개가 만났지만 술은 자형으로 계산되지 않고, 합, 충, 형, 파,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걸리는 관계가 없으니 둘의 성격은 술 한 글자가 가진 성질이 그대로 두 배가 되는 모양입니다. 술의 지장간은 무토, 신금, 정화입니다. 흙 속에 금과 불이 같이 들어 있어서, 듬직한 겉모습 아래에 단단한 원칙과 따뜻한 열이 함께 있는 사람들입니다.

잘 맞는 점

의리와 책임감이 기본값인 두 사람이라 한 번 믿으면 끝까지 갑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곁으로 모여듭니다. 말을 아끼는 방식도 같아서 침묵이 어색하지 않고, 서로의 가족이나 친구를 대하는 태도에 존중이 있습니다. 약속한 일은 지키고 돈 문제도 분명하게 하는 쪽이라 생활의 신뢰가 두텁습니다. 집이나 일터 같은 안정적인 터전을 함께 지키는 데 강한 짝입니다. 돈을 쓰는 기준이나 가족을 우선하는 순서도 비슷해서 큰 결정 앞에서 의견이 크게 엇갈리는 일이 드뭅니다. 서로를 시험하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놓이는 사이입니다.

부딪히기 쉬운 점

같은 고집이 두 개 겹칩니다. 한쪽이 옳다고 정한 일을 다른 쪽도 옳다고 정했을 때 방향이 다르면 둘 다 물러서지 않습니다. 술의 지장간에 정화의 열이 있어, 평소엔 참다가 쌓인 것이 한 번에 올라오는 모습도 비슷합니다. 서운해도 먼저 말하지 않고 상대가 알아주길 기다리다 서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 다 맏이처럼 책임을 먼저 지는 성향이라 서로에게 부탁하는 일이 서툽니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도 괜찮다고 말해 버려서 정작 상대가 도울 기회를 얻지 못하곤 합니다.

함께 지내는 법

정해 두면 편한 것은 미리 정하고, 의견이 갈리는 일은 한 사람씩 번갈아 결정권을 가지는 방식이 좋습니다. 마음이 상했을 때는 얼굴을 피하지 말고 서운했다는 한 마디만 먼저 건네세요. 둘 다 책임을 짊어지는 타입이라 쉬는 날을 일정에 넣어 두지 않으면 같이 지치기 쉽습니다. 가볍게 웃을 수 있는 활동을 하나 정해 함께하면 무거운 분위기가 풀립니다.

띠 궁합은 일부분일 뿐

띠 궁합은 태어난 해의 글자 하나끼리 놓아 본 일부분입니다. 두 사람의 월, 일, 시 글자와 서로 맞춰 가는 노력이 더해져 실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정확한 내 사주는 만세력에서 생년월일시로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개띠(술)와 개띠(술)의 지지 관계
두 지지관계
술 · 술합·충·형·파·해에 해당하지 않아요

띠 궁합은 두 사람의 사주 중 지지 한 글자만 본 것이라 일부분일 뿐이에요.


띠 궁합은 일부분일 뿐이에요

두 사람의 사주 여덟 글자를 함께 놓고 보면 훨씬 많은 것이 보여요. 내 만세력부터 펼쳐 보세요.

내 만세력 보기혼인각시 궁합 보기결혼 전, 함께 살 두 사람을 먼저 봅니다

참고한 고전: 자평진전, 삼명통회, 연해자평